내가 어떤 좋아하는걸로 지 감정 풀어대는
이상한 애가 있었어
그러면서도 내 sns 염탐은 만만치않게 하면서 또 손절당하고싶지않아 집착도 심하고
모든 sns 맞팔하고싶어했어 처음 조금 친해지자마자….부담스러워서 본계외엔 안알려줬지
(다른 애들도 그래서 다들 조용히 걔랑 연 끊더라구)
근데 걔는 몰라 그냥 연락을 해도 답이 없다라고만 나한테 하소연만해 걔가 작년에 또 선넘는 말해서 제대로 말하면서 진짜 불편하다고 했는데
변명만 짓거리더라구
수없이 고민했거든 손절타이밍도 정말 오래 보았고 더 확고히 톡으로 말할까말까 고민했어
그냥 불편하다하고 멀리하면 되지만 집착의 당사자가 되어보니 그게 쉽지가 않아 …..또 내 개인적인 힘든건 들어주고 달래주니 더 고민되거 오래 생각하다가 또 집착 톡 오니
그냥 …전번 차단걸고 톡 차단 걸었어 ……..
그때 제대로 한마디라도 톡 보내고 내가 좋아하는거 나한테 그만좀 비꼬고 너의 감정쓰레기통이 아니라고 집착도 적당히 하라고 말하고싶다가 보복올것만 같아서 .. 그냥 멈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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