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앜ㅋㅋ 타인의 조건 공 너무 귀여움ㅠㅠ2 10.25 15:14 242 0
리디 작품 왜 갑자기 순서가 안바꿔지지...?3 10.25 15:10 96 0
리디 실시간 순위 표지 첫권으로 바뀌었나? 10.25 15:07 73 0
클럽 갔다가 걸리거나 그런거 없어ㅠㅠ?2 10.25 15:05 108 0
공한테 안기대는 수 좀 알려쥬라4 10.25 14:57 234 0
박문대 서술법에 익숙해지니 정말 얘 너무 귀엽다 10.25 14:42 59 1
유제이보고서 1권무료해서 읽는중인데 재미있다...1 10.25 14:38 69 0
지금 1권무 하는 작품중에 찐찐다정공 있어?? 10.25 14:34 9 0
와 나 타인의 조건 4권 중반까지 읽었는데 (ㅅㅍ)15 10.25 13:50 887 0
정보/소식 ㄹㅍ 이미누 작가 재정가전 1 10.25 13:26 120 3
어제 삐삐쳐준 쏘 덕분에 구매하려다 멈췄는데 8 10.25 13:22 189 0
대사 한줄에 영업당한 작품 개많지 않아?ㅋㅋㅋㅋ 57 10.25 13:14 6117 0
D악 맠다 첫날에 다 질렀는데 삼만뤈 또 질러보까… ㅎ… 10.25 13:13 2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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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들아 그 공이 수한테 남자 목 끌어안는 법 모른다는 대사4 10.25 12:47 87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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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조건언급 많아서 작가님 계정갔다가 공 누드에이프런만 보고옴4 10.25 09:37 30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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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남윤수] 너를 삭제,ㅡ단편ㅡ  ㅡ내가 봐도 유치한 드라마의 한 장면 같았다. 어젯밤은. 발단은 돌아버릴 것 같은 심심함 때문이었다. 그 전까지 나는, 내 앞으로 산더미처럼 온 시나리오 책들을 읽고 또 읽고 있었다. 툭, 하고 나를 잡아끄는 작품이 없었다. 감사하고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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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를 졸업하고 고향에 돌아와 L을 만난 건 내 연애 역사 중 최고의 오점이다. 그때의 나는 제대로 사랑을 받아 본 적도, 줘본 적도 없는 모태솔로라고 봐도 무방했다. 어쩌다 나와 L은 커피를 한두 잔 같이 마셨고 무심코 던진 L의 고백을 나는 낼름 삼켜버렸다.당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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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어떤 표정을 지으며 출근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어제 윤슬과 바다 프로를 뒤로하고 노래방에서 뛰쳐나와 집으로 와 버렸기 때문에 내 양쪽 자리에 앉는 두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회사를 출근하지 않을 수는 없고, 그렇다고 내 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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