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 고백이라도 해볼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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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남보다도 못한 사이가 됨 ㅎㅎ

이 사람하고 그렇게 싸울줄 몰랐어... ㅎ 나만 아직 미련뚝뚝이지

[익인1]

짝이랑 어케 싸워? 가능해?

[글쓴이]

원래 친했어... ㅎㅎㅎ
존댓말쓰는 좀 거리있는 사이이긴 했는데(놓더라도 6월은 돼야 놓을수 있던) 밖에서 따로 만나고 장난도 치고 그랬거든

[익인2]

어쩌다 싸웠댜..

[글쓴이]

내가 하던 행동들 중에 자기한테 힘들었던 행동이 있었대
사람이 100프로 맘에들순 없으니...
더군다나 내가 불안해하던 시기였기도 해서 많이 의지한것도 있었기도했었어 그게 부담이었나바
근데 그거 말하는 과정에서 좀 상대도 나한테 상처주는 말들도 했어 ㅎ

[익인2]

안타깝네..

[글쓴이]

그래서 마음이 많이 허해... ㅎㅎ

[익인3]

나도 그런 사람 있었는데.. ㅎ

[글쓴이]

둥이도 고생했다ㅠㅠ

[익인4]

똑같은 글을 몇번을 쓰는거야.. 본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