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 직장인인 내가 동갑내기면 남자애들이 군대 갔다와서 아직 대학 다닐 때잖아 그래서 대학생이랑 연애 중인데 부모님 입장에서는 졸업까지 한참 남은 사람이랑 연애하는게 마음에 안 들 수 있겠지만 너무 선 넘어서 오빠가 부모님한테 연애 자유롭게 하게 냅두라고 남자 보는 눈 없어도 내가 후회하는 거고 내가 경험 쌓는 거라고 하면서 커버치는데 엄마는 주말에 애인이랑 데이트 하는 거부터 그냥 싫어해..ㅋ 허구한날 상대가 나 돈 보고 만나는 거다 어쩐다 이러는데 왜 본인이 살아온 삶을 나한테 투영하려고 하고 멋대로 판단하는지 이해 불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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