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 좋을땐 팔짱끼고 둘이 밥 먹으러 가자하고 용돈 주는데 자기 심기 안 좋을땐 쉴새없이 잔소리에 욕에 나가살아라하고 자긴 죽어야한다며 몇시간동안 그러고 목소리도 높아서 짜증내면 좀 더 위협적으로 들리는데.. 이젠 톤만 올라가도 스트레스 받아서 심장 뛰어 독립하기엔 돈이 부족하고.. 너무 힘들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