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고 싶은 회사 있었는데 당장 돈 필요해서 면접까진 봤지만, 발표 날 때까지 조차 기다릴 여유가 없어서(합발 다음 달에 나온대서) 울며 겨자 먹기로 그냥 빨리 붙은 곳 가기로 함... 하... 진짜 나도 보통 가정인 곳에서 태어나고 싶었는데 인생이 걍 내 맘대로 안 되니까 억울하넹... 뭐 맘대로 되는 사람이 더 드물겠지만ㅋㅋㅋㅋㅋ
에휴 우리 지역은 쿠팡도 자리 안 나서 못 뜀.. 쿠팡이라도 됐으면 일용직으로 알바 뛰면서 기다렸을 텐데 아쉽당ㅎ 그래도 생각해 보면 거기에 내가 붙는다는 보장도 없었으니~_~ 지금을 열심히 살아야지
아까 취직 취소됐다는 쓰니인데 답장 왔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