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이제 괜찮다고 애써 내가 내 자신을 속여왔는데
아니.. 나 또 다시 힘들어진 걸 보니 아직 내 마음 속 한켠에 자리 잡고 있나봐
감정을 숨기기 바빴던 내 마음에 병이 든 것마냥 너무 힘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