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대근무 8년째 하고 있음. 몸이 아프거나 질환이 있는건 아닌데 예전같지 않은 느낌이거든
컨디션 안좋은 날이 점점 늘어남, 야간 3개 연속 하고나면 계속 팅팅 붓고 자도자도 피곤하고 그담날 진짜 의욕없음, 운동 안할 때보다 살이 더 안빠짐,
원래 소화도 잘 안되고 맨날 속안좋았는데 매운거, 떡볶이 술 이런거 확 끊고는 확실히 나아지긴했거든. 그래도 집에 활명수 사다놓고 일주일에 1번은 먹음.
돈들어갈데 많다면 많고 적다면 적은편이긴 한데 교대근무 안하면 지금 페이에서 거의100만원은 깎임
이게 막 임신 안되고 생리 안하고 갑상선 안좋고 막 이런 정도는 아니라서 좀 애매하네
1. 아직 멀었다. 더 나이많은 사람들도 잘만 함. 운동 식단 수면 이런거 자기관리 더 빡세게 하면서 좀 더 버티기
2. 슬슬 돈욕심 버리고 상근직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