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수일 거라 생각했던 선수들 다 빠그라지고
고액 퐈, 불펜 다 빠그라지고..
당연히 잘 해줄 거라 생각했던 선발 웬 사생활로 나가리 되고
5선발 해줄 거라 생각했던 애도 마찬가지
뻑하면 다 부상에 수술에 계산 서는 선수 하나 없고
얼레벌레 갑자기 어디선가 가끔씩 나타나는 귀인들과
너무 고맙게도 선발 돌아주는 진욱이와
유돈노에서 유일하게 살아난 한돈과
유일한 상수는 레이예스 뿐인 것 같은데
솔직히 작년이었으면 걍 10위 빼박이었을 것 같은데
작년이랑 다른 감코라 이정도로 버티고 있는 거라고 생각..
지금의 재료로 이 요리가 최선이라고 생각해 나는ㅠ
감코 욕이 너무 많아서 내 생각 적어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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