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계획 없이 다니는 여행이 저아

진짜 필요한 예약만하고 동네 슬슬 걸어다니고

낯선 카페 낯선 식당 끌리면 들어가고

배부르면 발 이끌리는대로 걸어다니기

[익인1]

나두.... 계획없이 간 곳에서 발견한 모든 게 너무 특별하고 재미있어!!!!!

[익인1]

대충 큰 틀만 정해둠 동네나 동선이나 ㅋㅋㅋ 거기서는 이제 완전 아무렇게나 돌아다님

[글쓴이]

그치!! 하다못해 걸어다니는 학생, 해외의 택배회사 로고 이런거마저 재밌어

[익인1]

ㅠ 맞아 타지에서 보는 교복들이랑 학생들 무리랑.. 먼가 기분이 이상해서 애들 흐뭇하게 쳐다보고앉아잇음ㅋㅋㅋㅋㅋ

[익인2]

나도 그렇게 여행해ㅋㅋㅋ 길 잃어도 그냥 걸어 새로운 길이다~ 이러면서. 가려던 식당 가다가 맛있어 보이는 다른곳 발견하면 걍 거기서 먹고 그래 편하고 좋아

[글쓴이]

하 진짜루 한 4박 5일 잡고 현지인처럼 여행다니구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