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 낀 집은 자가라고 안해?

집 두개 갖고있는데 내 친구가 이걸 알게된 상황임 근데 다른 얘기 하다가 갑자기 그 집들은 전세 세입자가 들어있으니까 자가라고 하긴 좀 그렇잖아 전세금은 니 돈이 아니니까? 보통 전세금 없이 실거주 하는 집을 자가라고 하지 이랬는데 보통 사회에서는 다 이렇게 생각하는걸까? 나는 이 얘기 듣기 전까진 자가를 갖고있는거라고 생각했거든

[익인1]

엥 자가맞지,..

[익인1]

집주인은 너자나

[글쓴이]

그치 집주인은 나라서 나는 자가라고 생각하는데 친구는 그 돈이 다 내돈이 아니니까 내집이라고 하긴 좀 그렇지 않냐는거더라구

[익인1]

쓰니가 집 두채나 있어서 부러워서 그런가봐 집도 있고 마음도 넓은 쓰니가 그냥 넘어가~~~

[익인2]

전세준거면 자가지..

[익인3]

내 집이면 자가지

[익인4]

자가 맞지 내집에 세를 내준거니까

[익인5]

? 집 매매 또는 상속으로 가진거고 남한테 전세 세준게 왜 자가가 아닌지 ..... 전세 계약 만료시 다시 돌려줄 돈인데 그게 왜 내돈인지 ..

[익인6]

내 명의로 된 집이면 자가지

[익인7]

뭘 잘 모르는 것 같은데

[익인8]

자가 몇 채 라는 말이 왜 있는데zzzzz 그친구는 그냥..... 그런 인생인듯

[익인9]

먼소리지 내 명의면 자가지

[익인10]

그렇게 따지면 대출 껴서 산 집은 자가 아니고 죄다 은행집이게 ㅋㅋㅋㅋㅋㅋㅋㅋ

[글쓴이]

와 이 논리 좋다 이렇게 얘기했어야 하는뎈ㅋㅋㅋㅋㅋㅋ 별 말도 못하고 끝내서 아쉽다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