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아갈듯이 세상이 핑크빛으로 보이게 애인이 좋았다가
사소한걸로 스파크 튀어서 또 치열하게 싸우다가
서로 양보하고 개선하기로 약속은 했지만
사실상 내가 더 좋아해서 져주는거 같고...
다들 이런 연애 흔히 해?
내가 너무 지지고 볶고 사나?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