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리 부르고 차 안에서 전담 피는거 나만 예의없게 느껴져?

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애인이 술 마시고 대리 부르고 가면서 나랑 통화하는데 전자담배 피는 소리가 나더라고 내가 비흡연자이기도 하고 비록 액상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옆에 대리기사님 있는데 피는게 좀 그래서 나중에 내려서 피라고 했어

애인은 본인 차고 창문도 내려서 괜찮다는 식으로 말하는데 그래도 내가 그건 아니라고 내려서 피라고 했거든

저번에도 길에서 걸으면서 피길래 필거면 멈춰서 구석진 곳에 가서 피라고 했거든 그 후로는 말 잘 듣기는 해

[익인1]

정떨어질 정도까진 아니긴 한데 좀 없어 뵈긴 한다.

[글쓴이]

진짜 이런 말 하면 안되겠지만 예의가 너무 없어보여

[익인2]

매너가 없네 평상시에도 그런식일듯 술먹어서 본성 나온 것도 있고ㅋㅋㅋㅋ

[글쓴이]

본문에 써놨지만 평상시에도 전담인데 뭐 어때라는 마인드가 있어 진짜 좀 별로야

[익인3]

진짜 개념없다

[익인2]

전담은 담배 아니냐고ㅋㅋㅋㅋ 부모님 면전에 대고 담배 뿜는 거 가능하면 전담인데 뭐 어때 그거 인정해줄 수 있음
뭔 말도 안되는 소리를ㅋㅋㅋ

[익인4]

진짜 너무 싫다 ㅋㅋㅋㅋ

[익인5]

아 난 완전 정뚝떨 포인트일 것 같은데ㅜㅜ

[익인6]

뭐고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