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이 술 마시고 대리 부르고 가면서 나랑 통화하는데 전자담배 피는 소리가 나더라고 내가 비흡연자이기도 하고 비록 액상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옆에 대리기사님 있는데 피는게 좀 그래서 나중에 내려서 피라고 했어
애인은 본인 차고 창문도 내려서 괜찮다는 식으로 말하는데 그래도 내가 그건 아니라고 내려서 피라고 했거든
저번에도 길에서 걸으면서 피길래 필거면 멈춰서 구석진 곳에 가서 피라고 했거든 그 후로는 말 잘 듣기는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