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전에 이미 2형 당뇨 판정 받고도 운동 안하고 술담배폭식과식 계속하고 마ㅏ른 몸에 강박 잇어서 다 토하고 또 먹고 지방흡입하고 또 먹고 먹토하고 또 마라탕후루 겁나좋아해서 그냥 먹고 술담배는 계속하고
얼마전 검사했는데 1형으로 바뀐 것 같다는 의사샘
믿기지 않아서 돌팔이라고 믿지도 않았는데 토해도 토해도 살찌는 언니 보니 실감이 나기 시작함
아침마다 배에 주사 찌르는데도 술담배는 계속하고 밥도 3공기씩 먹네 방금도 1닭하고 내 방 와서 찡얼거리다 감
걍.. 어쩌다 이렇게 됐지
언니 참 좋은데.. 넘 힘듦