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단거 못먹는다고 가족들도 다 못먹게 해
아까 내가 밥먹고 과자 먹고 있는데 나보고 뭘 그리 많이 먹냐는거야 그래서 내가 ”나 과자 방금 땄는데? 왜그래“ 이랬더니 먹지 마래
그래서 내가 “왜?” 이러니까 “응 내가 단거 못먹으면 너네도 다 먹으면 안돼ㅋㅋ”이러는데 소름끼쳤음
왜 말을 저렇게 하지..? 너무 못된 마인드 아니야?
나 원래 군것질 잘 안하는데 어쩌다가 먹는 과자 갖고도 저러니 어이없고 저 ’내가 못하면 너도 하면 안돼‘ 라는 마인드가 너무 못된거 같아..
나이 먹고도 마인드가 왜 저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