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페리돈이 임신할때 젖나오게 하는 특정 호르몬 프로락틴인가 이런거 나오게 만들어서 부작용으로 유즙나오고 가슴 미친듯이 땡땡 붓게 만든대. 그리고 수분 안빠져나가고 사람 퉁퉁붓게 만들어서 더 그랬었던거 같아. 일과마치고 귀가하면 발이 무슨 팔팔끓인 족발같았거든.. 그리고 성욕도 엄청 쎄지더라
암튼 마음 다 건강해져서 약 끊고나니까 다시 쪼그라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