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코난 봤는데 관크 쩔었다 진짜...

영화 중반부터 끝날때꺼지 계속 대화하면서 보더라 팔 닿을거리도 아니라서 겨우 시선 마주쳐서 조용히 해달라고 했는데 목소리만 줄여서 계속 대화하더라...ㅠㅠ

[익인1]

애들은 아니었구나

[글쓴이]

중딩쯤...되는것 같더라...ㅎㅎ

[익인2]

난 어제 잼민이가 화장실 갔다왔는지 엄마랑 같이 또 나가더라고..아니 화장실은 갔다올순 있는데 신경쓰였어ㅠㅠㅠ

[익인2]

할신 때는 옆에 커플이 앉았는데 남자분이 머글이셨는지 계속 여자분한테 속닥속닥 거느리는데 후.. 진짜 짜증났음 조용히 말하면 몰라 다 들리게 말함 다시 생각하니까 열받네

[글쓴이]

나도 한명한테 계속 설명해주는지 계속 속닥거리더라...ㅠㅠ 담엔 좌석위치 구석으로 고민해보려고

[익인3]

애니영화는 그런거 좀 심해 애는 영화관에서 뛰어다닐 때도 있고 애들이랑 영화 보러 와서는 부모들은 관심 없으니까 부모들끼리는 대화함; 발로 차는 애들도 많고 그래서 방학하기 전에 빨리 평일에 봐야함 심야에 열리면 베스트고 조조도 괜찮음 주말은 피해야됨ㅋ

[글쓴이]

ㅎㅎㅎ 참고해서 시간대 잡아야겠다 고마워 어제 관크는 애들도 중학생이라 더 화났던 것 같아...ㅎㅎ

[익인4]

어우 개극혐진짜... 나 어린애들때문에 코난 더빙판볼까일본어판볼까 고민했는데 더빙볼거라 어린애들안볼시간 맞춰서보러가려고

[글쓴이]

머글끼고 오는 학생이랑 어른들이 더 하더라... 시간대랑 좌석위치 고민해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