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입사한지 얼마 안됐긴한데 진짜 일 겁ㅂㅂㅂㅂㅂㅂ나 많거든..? 솔직히 내 개인적으로는 몇가지 일 익숙해지면 다른 업무도 순서적으로 배우고 싶은데 애초에 중소라서 걍 신입에 대한 그런게 없는 느낌...
암튼 그래서 여러가지 일 한번에 알려주고 계속 추가적으로 업무주니까 짜잘한 실수도 좀 하고 ㅠ 그러는 중인데
팀장이 직접적으로 꼽주진않고 사수님한테 전달해서 사수님이 나한테 지적해주는 중이야
근디 내가 다른 부서 팀장님이랑 밥먹는데 그 팀장님도 우리팀 팀장님 안좋아하는 느낌이라 쎄했다가
어제 회식 하면서 팀장님이 지금까지 어떻게 일했는지를 듣게됐는데 너무 충격적이라서 너무 스트레스야 ㅠㅠㅠㅠ
이전에 있던 분들이 평균적으로 1년만 채우고 나가는데 그 이유가 팀장이 일하기 싫어서 팀원들한테 자기가 해야할거까지 일 다 미루고 팀원들이 실수해도 책임을 안진다고 하더라고,,
그렇게 일안하고 탕비실에서 폰하면서 놀던거 실장님한테 들켜서 지적받은게 회사사람들한테 다 퍼지기도 했고
가뜩이나 지금 나한테 주어진 업무들이 버겁다고 느껴졌는데 앞으로 더 많은일 주어질거 생각하니까 한달동안 참고 일했던게 확 껴져서 진짜 지금까지도 심란하다 ..
너네는 어떻게 할거같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