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시간 전에 돌잔치 때문에 봤는데
낯도 안 가리고 방긋방긋 잘 웃고 아무한테나 잘 안겨 ㅠㅠ
형부가 애기 재우려고 쪽쪽이 물려 놓고
방에서 잠깐 나오시길래 방안을 슬쩍 봤더니
어두운데 수면등 켜놓고 있어서 좀 밝았거든
근데 거기에 안전펜스 잡고 서있는 채로 날 보고 있는 쪼꼬미가 아직도 눈앞에서 아른거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