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정말 언니랑 유전자를 반반 나눠가진듯

언니는 아빠 머리좋은거 닮았고 얼굴작고 아빠닮아서 다리김

근데 엄마닮아서 탈모임..

나는 엄마닮아서 머리크고 아빠닮아서 얼굴이 가로로 김 다행이도.. 얼굴은 작은편..

그대신 이목구비가 쎈 엄마닮아서 언니보단 이쁘단 소리 자주듣고 머리숱도 적당한편..

근데 머리가 딸림.. 언니는 놀면서 교육행정되는데 1년 걸렸지만

나는 군무원되는데 2년 걸림 ㅠㅠ

그리고 엄마닮아서 다리가 짧고 살이 잘찌는 체형..

근데 엄마한테 이거 말하면 엄청 화내서 언니랑 있을때만 얘기함ㅋㅋ

[익인1]

나도 탈모여서 서럽다
우리언니는 머리숱 개 굵고 빵빵한디
나는 탈모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