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이제 여덟살 여자거든
가끔 친척들 다 모이면 어른들이랑 다른 동생들(중학생~성인) 앞에서 언니 가슴은 왤케커? 이러고 묻거든?
그럴때마다 곤란해죽겠어
한번은 내가 너무 당황해서 아니야 안 커~ 이러고 또 다른때는 걍 듣고도 무시하고 하던 얘기 하거든?
다른 사람들도 모른척 하는거겠지? 하 너무 곤란해.. 걍 무시가 답이야? 아님 뭐라해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