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언니 거의 7년째? 머리 묶고 다님

앞머리도 없고

진짜.. 나갈때 머리 푼걸 본적이 없는거같아

[익인1]

묶은게 더어울리나부지

[익인2]

나 초딩때 그랬는데 ㅎㅋㅋ 6년내내

[익인3]

헐 탈모오는거 아님?

[익인4]

아리아나그란데네

[익인5]

한번 묶으면 솔직히 못 푸름 머리카락 닿는 거 거슬려서

[익인6]

돈없어서 파마 매직못하고 헤어팩 헤어오일 돈아까워서 못사서 걍 두는데 머리털이 빗자루같아서 너무 거지같아보여셔 푸르는거 포기하고 걍 묶고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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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

약품을 안쓰니까?

[익인9]

나도 그래

[익인9]

이유
1. 묶은 게 더 잘 어울림 (얼굴은 작은데 두상이 커서 그런 듯)
2. 머리숱많고 곱슬이라 매직한지 한달이내 아니면 관리 안 됨
3. 위에 이유들로 묶은 날이 더 많으니까 풀면 불편해서 굳이 안 풀고 싶어짐

나도 주위 질문 많이 받아서 정리해봄ㅋㅋ

[익인10]

약간 전일이 닮으신거 아냐?ㅋㅋㅋ

[익인11]

머리 커트로 잘랐을때 말고 나도 항상 묶고 다님(커트로 잘랐더니 머리 좀만 기르면 지저분 관리 더힘듦, 길러 묶으면 미용실 안가도 되는 시간이 길어짐 가끔 푸는데 뭘해도 신경쓰이고 걸리적거림 쫌만 땀나면 목뒤로 머리카락 다 붙고 난리)

[익인12]

머리 말리고 손질하기 귀찮음 머리가 얼굴에 달라 붙고 흘러내리는거 가렵고 귀찮음 그래서 묶고 모자쓰고 다님 너무편해

[익인13]

남자들이 좋아하겠다

[익인14]

머리 묶고 다니는데 한 가지 스타일만 계속 고수하시는 거야 아니면 여러 스타일 하시는 거야
높게 중간 낮게 이런 식으로 위치도 다르고
똥머리도 할 수도 있고
나도 머리 기르고 내내 묶고 다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