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클럽 헌팅포차 가서 남자만나고 저번엔 임신(애아빠 누군지 모름)까지 해서 낙태한다고 돈 백만원 넘게 써놓고 정신 못차리고 계속 다님;
걍 지혼자 조용히 가면 모르겠는데 자꾸 나보고 놀자고 해놓고 맨날 억지로 클럽 끌고가려고함
심지어 난 남친도 있는데 몰래가면 된다느니 애인 있는 애들도 많이 온다느니
오늘도 걍 순수하게 놀자고 해놓고 저러길래 걍 집간다 하고 왔는데 디엠으로 그거 한번 가주는게 힘드냐, 니 남친같은 나이 먹고도 만날수 있는데 나이 더 먹으면 잘생긴 남자 못만난다 이따구로 쳐말하길래 걍 다시 볼 일 없었으면 좋겠다 하고 언팔함
서울에 대학온 고향친구 몇 명 없어서 첨에 맨날 같이 놀러다니고 클럽 헌포도 가보고 했는데 나랑은 안맞아서 그 뒤로 아예 안갔는데 걔는 잘생긴 남자들이 지한테 말 걸어주니깐 좋았는지 지 대학 친구들이랑 맨날 다님
최근에 손절 당했는데 계속 나보고 놀아달라 징징거리길래 놀아줬더니 이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