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 엄청 칭찬을 하는거야 아주 잘썼죠 ? 이러면서 그래서 내가 걍 다른 글보다는 그리 잘 쓴건 아닌거 같아서 그럭저럭 잘쓴거같다고 미지근하게 말했는데 그때 이후로 쌤의 대우가 좀 차가워졌거든 ? 근데 개소름인게 내가 구글링하다가 그쌤이 서울예대 다닐때 인터뷰한거 봤는데 거기에 쌤이 보여준 합격작 올라와있더라 본인이 시험볼때 그렇게 썼다고 인터뷰도 올라와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