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상사 중에 자기 자녀 자랑 늘어놓는 분 있는데

물어보지도 않았고

ㄹㅇ 인데

자녀가 어쩌고 저쩌고 자랑 늘어놓음

걍 아 네네 해주는것도 한두번이지

듣기싫어 죽겠음ㅋㅋㅋㅋ

자존감 없어서 인정욕구 갈구하는 사람 마냥

[글쓴이]

ㄹㅇ 안. 물 앙궁인데.... 왜 지워지지

[익인1]

칭찬해달라고 발악

[익인2]

그래 너잘났다~라고 속으로 생각해
ㅋㅋㅋㅋ 그럼 걍 시덥지않은 말로 들려서 걍 흘려짐

[글쓴이]

웅웅 그래서 요새 ㅋㅋㅋㅋ 아 네네~~ 그렇군요 ~~~ 아 네네 ~~~~ 이러고 있긴 함ㅋㅋㅋ

[익인3]

너무 심하면 당연히 그래야죠~ 요즘 애들 다 그러죠~ 애가 착하네요~ 하고 대답햐

[익인4]

본인 인생에서 남은게 자식밖에 없는 사람이 꼭 저렇더라... 저렇게라도 자식들 칭찬을 들어야
본인이 뭔가 이룬것같은 성취욕이 생겨서 그럼... 물론 자식 예쁘고 대단한거 자랑하고 싶겠지만 일터에서 시도때도 없이 이야기할정도면 말다함

[익인5]

그거 맞음 ㅋㅋㅋㅋㅋ 난 그래서 걍 뇌빼고 네 네 아 그래요 오오 이런 추임새만 넣어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