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만나는 애인이랑 22년 9월부터 연락해서 10월부터 사귀고 있는데 어렴풋이 애인 인스타 맞팔한 인친인 여자 (타지 사람임)중에 좀 거슬리는 사람 있어서 들어가봤거든
근데 22년 7-8월에 그 여자 피드 보면 우리 지역와서 바다에서, 바다풍경인 카페에서 사진 찍은 게 몇 개가 있어 그거 보다보니까 창문에 비치는 것도 남자, 앞에 차 살짝 나온 게 지금 현애인 차랑 똑같이 생겼거든(k5야 선루프 있고,,)
그리고 22년에 유독 우리지역 와서 찍은 사진도 많고 그 사진 찍는 각도도 되게 현애인이랑 비슷하다 해야하나..
애인이 예전에 인스타 많이 하던 사람이고 인스타로 연락하고 만나본 사람들 있었다고도 알고 있어 이 부분 예민해서 많이 싸웠고..
여자분한테 물어볼 수도 없는 실정이고 애인은 또 얘기하냐는 말 할까봐 말도 못하는 답답한 상황인데 내가 병적으로 이상하게 생각하는 거+똥촉인 건지 아니면 뭐 있었다, 고 생각하고 그냥 넘어가는 게 맞는 건지 모르겠어 조언 좀 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