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직 못하면 그냥 알바하는 것도 나쁘지 않은듯..

대기업 계열사 알바는 계속 하면 정규직 전환되고 그래서 몸은 힘들지만 나쁘지 않은 것 같아

[익인1]

취직 안된다고 아무것도 안 하고 방구석에만 있을바엔 그렇게라도 사회생활하는게 백배천배나음

[익인2]

222 솔직히 딱히 낮에 학원을 가는것도 아니고 자격증 준비땜에 하루종일 공부하는거 아니면 알바라도 쫌쫌따리 해야 사람답게 살아진다고 생각함..

[익인3]

33 난 경험담.... 알바라도 하니까 살 거 같음

[익인4]

44 진짜 그냥 뭐라도

[익인6]

55

[익인7]

666진짜 뭐라도 하고 있어야함 그래야 나중에 뭐하고 지냈다 얘기 할 수 있고 생활비도 벌고

[익인11]

77777

[익인12]

아니 ㄹㅇ 글고 맨날 알바하면 한심하냐 이러는데 주변에서 알바를 하든 취직을 하든 걍 그렇구나 이거지 한심하게 생각해본 적 1도 없음… 지 밥벌이만 하면 되지 뭐

[익인5]

나는 요양보호사하면서 취준해서 합격해가지고 애들한테 요양 추천함 방문요양 하루 2탕 총 6시간하면 그래도 200정도 벌어서 취준할때까지 여유잇엇다ㅠㅠ

[익인8]

헉 요양보호사 할려면 자격증 있어야해 ?

[익인5]

당연! 나는 아주 옛날에 햇어 거의 7년?전에 따놧거든 미래에 쓰려고... 근데 지금은 좀 바뀌엇다고 들어서 잘모르겟다 근데 시험이 쉬워..ㅡ 뭐랄까 당연하달까 당연해 문제들이 확실히 그냥 보호가 필요한분들을 위해서 시험을 치는 그런정도야

[익인9]

오,, 좋은 정보 고마워

[익인10]

일어때?

[익인5]

사실 일은 정말 쉬워 나는 보통 말동무하고 같이 놀이터나 공원 놀러가고 간식 사먹고 놀고 진짜 친구처럼 지내고잇어 근데 이런 좋은 어르신만나는 기회가 좀 적어... 나는 초반에는 이상한 꼰대분들 많고 때리고 꼬집고 소리질러서 힘들엇는데 그냥 이분 나랑 안맞아요 이러고 3일만에 안해도돼 사회복지사분들이 다 이해해주셔!! 그래서 나한테 맞는 어르신분들 찾으면 그뒤는 정말 그냥 친할머니처럼 지낼수잇어 ㅎㅎ

[익인13]

오 신기하다 엄마 재가센터 운영하셔서 요양보호사분들 얘기 많이 듣는데 다들 중년이시거든~ 젊은 요양보호사라니

[익인5]

헥 어머님 멋잇으시다♡ 맞아 나 어려서 회의할때 다들 애기야 막둥아 이렇게 불러주셧어ㅠㅠㅠ

[익인13]

웅 완전 막둥이라서 신경 많이 써주셨을 것 같아 ㅋㅋㅋ 젊은 나이에 생각하기 어려운 직업인데~ 알바로 하다니 대단해 기특하구! 뭘 하든 잘할구야

[익인14]

운전 필수야??

[익인16]

ㄴㄴ요양사는 필요없어

[익인5]

나는 운전 무서워서 못해서 운전 못해도 되는분들로 부탁드렸어 근데 대부분 약 받아오고 장보는거라 사실상 집주변에 병원이랑 마트가 다 잇어서!! 그리고 출퇴근은 버스로 너무 잘되가지고 나는 아직도 운전 안해도 할만해! 그냥 내가 더워서 왓다갓다 힘든것만잇오 근데 운전하면 무조건 좋아 무조건... 아 아니다 가끔 이상한분들 만나면 계속 드라이브 시켜달라 다른지역 병원데리고가달라 이래서 교통비도 그분께 받아야하는데 기본으로 주긴줘도 그분이 줘야하는데 안주는분들도 계셔서 힘듬

[익인15]

무ㅏ라도 해야함

[익인17]

우리나라나 알바 천대하지
말은 알바라고 하지만 경제활동인구에 들어감 ㅋㅋ
절대 실업상태가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