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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한테 용돈을 좀만 달랬어 엄마 모르게

엄마가 알면 겁나 뭐라하고 경제관념 없녜 뭐녜 하면서 욕 하고 난리 치니까 엄마한테는 정량의 용돈만 받아

근데 아빠가 용돈을 준다고 했는데 하필 내 계좌가 아니라 엄마계좌로 보내버린거야 아빠도 깜빡했다고 꺼내가래

내가 그걸 꺼내가면 혼나거든 그래서 안 꺼내 갔다고 하니까 아빠가 엄마한테 왜 얘 돈을 못 빼게 하냐 이러면서 말해 버린거임.. 그래서 나 엄마한테 욕이란 욕 다 들으면서 혼나서 아빠랑 2주째 말 안하는데 철 없어보여? 아빠도 사정 다 알면서 그걸 엄마한테 말하냐... 차라리 용돈 안 받고 말지ㅠ 혼나는게 더 싫어



 
   
익인1
쓰니 몇살이야...?
2개월 전
글쓴이
20
2개월 전
익인1
그럼 철없는거 맞어
2개월 전
글쓴이
ㅋㅋ아... 참
2개월 전
글쓴이
그걸 말 하면 내가 엄청 혼날 걸 아빠는 알고 있는데 말 한거잖아
2개월 전
익인1
글쓴이에게
1. 엄마한테 용돈 받고있음
2. 아빠한테 “엄마몰래” 몰래 더 달라고함
3. 아빠는 쓰니 때문에 이미 중간에서 곤란한 상황임
4. 아버님이 잘못 송금하셨긴 하지만 그걸 가지고 아빠 때문에 엄마한테 한소리 들었다 라고 하면서 2주째 대화 단절 = 철없는거

애초에 딸이 부탁하니까 어떻게든 몰래 돈을 줘야하게 상황을 만든건 쓰니잖아 그 상황에서 쓰니가 엄마한테 한소리 들었다고 선의의 거짓말로 어떻게든 돈 주려고 했던 아빠한테 묵언수행 하고 있는거 자체가 철없는게 맞아.... 쓰니가 본문에 “나 철 없는거야?” 라고 물어서 댓글로 다들 철 없는거 맞다고 했는데도 믿기 싫어서 계속 반박하고 있는게 진짜 철없다는 증거임... 성인이면 성인답게 행동하는게 좋지 않을까

2개월 전
글쓴이
1에게
1.엄마한테 용돈 받고 있고 아빠한테는 안 받지만 아빠가 매주 집에 오면 나한테 용돈을 몰래 줘
2.내가 자취중이라 돈이 많이 깨져서 엄마한테 달라고 차마 못 하겠어서 아빠한테 부탁했어 많이도 아니고 5만원이었음
3.아빠가 엄마계좌에 넣었는데 원래 내 용돈 엄마가 줄때 아빠돈이라 엄마 계좌에 넣어주기 때문에 그냥 용돈이라고 아빠는 둘러댈 수 있음
4. 근데 내가 못 빼겠다고 엄마가 눈치 챌 거 같다거 담에 용돈 줘라고 먼저 말 했음
5.아빠도 그래 담에 줄게 했는데 엄마한테 그렇게 말함
6.난 욕이란 욕 다들음
여기서 내 잘못이 100은 아닌 거 같은데

2개월 전
익인1
글쓴이에게
네 그러세요....

2개월 전
글쓴이
1에게
네~~^^

2개월 전
익인2
엄마가 문제인데
엄한 아빠한테 그러는거 같음

2개월 전
익인3
22
2개월 전
글쓴이
아빠가 이번일이 처음이 아니라 그래
아빠 말 한마디로 내가 항상 혼나...
그냥 몰래 주면 되는데 왜 꼭 엄마한테 말하냐고ㅠ

2개월 전
글쓴이
그래서 걍 받을 일 없다고 대화 단절했거든..
2개월 전
익인2
부부는 경제공동체라
엄마가 그 정도면 아빠 이체 내역도 꼼꼼하게 볼듯

2개월 전
글쓴이
그건 아냐 엄마랑 아빠 2년동안 정상적인 말 안해 ㅋㅋ 걍 생활비만 받고 나한테만 둘이 엄한거야
2개월 전
익인2
좀 열받긴하겠네.. 엄마가 너무 엄한디
2개월 전
익인4
철없음
2개월 전
익인4
아빠한테 돈 맡겨둔 것도 아니고 주려다가 실수로 잘못 보내신거고 괜히 거짓말 쳤다가 나중에 알게되면 그것도 그것대로 문제고 거기다가 너까지 아빠한테 화나면 아빠가 더 어이 없을 것 같음ㅜ
2개월 전
글쓴이
내가 엄마한테 혼나면 엄청 혼나니까 아빠도 맨날 방에서 몰래 용돈주고 그랬어 그 만큼 엄하니까 그리고 걸려서 난 혼났는데 기분이 안 나쁘겠어?
2개월 전
글쓴이
그리고 돈을 가져가서 걸린 것도 아니고 그냥 안 가져갔으면 냅두면 되는데 굳이 말 해서 왜 얘 돈을 못 빼게 하냐는 아니지...
2개월 전
익인4
무시 중에 너무하냐며 그래서 너무하다고 말한건디..? 너 기분 나쁜 건 내가 그 상황을 모르니까 기분 나쁘겠지..
2개월 전
글쓴이
너무하긴 해 아빠도 뭐 속상하겠지 근데 너무할 상황이 맞는지 판단 좀 해달라는 거였어
2개월 전
익인4
글쓴이에게
니가 기분 나쁠 상황은 맞는데 화낼 상황은 아니라고 봄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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