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 7시쯤에 부재중 여러번 있고 11시에도 전화하고.. 메세지로도 보고싶다 그러고..
우리는 헤붙도 많이 했거든 다 걔가 일방적으로 차고 또 내가 붙잡아주면 진심 아니라 그러고..
이번엔 자긴 무조건 진심이라면서 더이상 붙잡지 말라고 차단한다고 그랬어 귀찮고 질린다고 그랬음 진짜 누가봐도 진절머리 난 목소리
근데 후폭풍도 아니고.. 그냥 헤어진지 5일만에 이러니까..
나한테 사과 문자를 보낸 것도 아니고 다시 사귀자고 하는 것도 아니고...
그냥 냅두면 다시 사귀자고 연락 오려나?
뭐 어떻게 해야 재회 확률이 올라가고 얘가 날 그리워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