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엄마가 내가 남친이랑 카톡으로 한 대화 내용 알고 있다고 나한테 말한 뒤로 의심병 생겼어. 왜냐면 그때 대체 어캐 내 폰을 훔쳐본건지 모르겠거든 내 폰은 항상 잠겨 있었고 엄마가 볼 기회도 분명 없었는데
와이파이 끄면 내가 인터넷 뭐하는지 볼수 있는 사람 절대 없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