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은 나 중학생때 자기가 쓰는 명품 브랜드 수분크림 내가 혹시라도 쓸까봐 수건 넣어놓는 서랍 수건 밑에 꽁꽁 숨겨두고 썻으면서..ㅋㅋㅋㅋㅋ 수건 꺼내다가 우연히 화장품 숨겨둔거 발견하고 얼마나 기가 차던지 몰래 쓸 생각도 안했었는데ㅋㅋ
본인은 이제 나이 들어서 다 잊었을듯? 요즘 자주 깜빡 깜빡 하더만ㅋㅋ 이제와서 엄만 왜 내꺼쓰냐 하면서 그때 얘기하면 내가 언제 그랬냐고 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