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엄마한테 먼저 깔아주겠다고 함
엄마도 굳이 실시간 감시하는게 아니라 내가 밤 늦게 일 끝니서 집까지 걸어가는길이 걱정돼서 만약 뭔일 생기면 알게 깔아준거임
글고 원래 일 학교 말고는 집 밖으로 안나가고 어디 가는지 알려주기 싫으면 끄면 됨
해외 살아서 밤에 위험하거든.. 뭔 일생기면 신고하라고 친혈육 번호+내 남친 번호+경찰 번호까지 알려줌
글고 엄마가 나 걱정해서 잠을 못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