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들 있잖아 나 다움주에도 약속잇다고 회식빠지면 오바임?

참고로 지금 환승이직하려고 면접 하나 봤고

기회만 되면 바로 그만둘 생각하고 있음......

길어봤자 올해 안넘길듯?

매달 회식을 해.... ㅠㅠ 근데 이번달은 한번 이미 했거든?

근데 번개로 하자고 대표가 말했음•••

저번주엔 하려는 날에 비가 너무 와서 퇴근직전에 취소함

근디 이때 내가 약속잇다고 미리 빠졌어

근데 다음주중에 하자는거야..

대표가 나 콕 찝어서 하는말이

다행이네 ~ 00씨 못갈뻔했는데 진짜 다행이네~

이러는거야............

난 다음주에도 가기싫은데...

그냥 갈 생각이 아예없음.....

20대는 나 혼자고....

다른사람들은 나이가 좀 있는 사람들이고 다들 결혼을 안해서 자유로워서

회식을 자주하고, 좋아해ㅠ

그냥 담주에도 철판깔고 안간다고 할까.. 진심 너무가기싱ㅎ으...

[익인1]

아니아니 별루 오바 안같은데...한두번쯤이야 뭐~ 이미 잡아둔 약속이라..ㅠㅠㅠㅠㅠㅠㅠ저도 넘 아쉬워요ㅠㅠㅠㅠㅠ이런 티만 엄청 내..근데 이거 이후로 한번은 가긴해야할듯

[익인2]

근데 다음주에 회식하자했는데 이제와서 약속있다 하는것도 웃기지

[익인3]

아.. 콕 집어서 얘기할 정도면 그냥 가자
이직 확정난 것도 아닌데다가 또 빠져서 요주인물 되는 건 더더욱 아닌 것 같음 이번만 가고 무조건 이직한다라는 마인드로 열심히 해보는 건 어때

[익인4]

누가 봐도 핑계 같은데다 아직 이직 확정된 상황도 아니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