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때문에 급하게 움직이지마라 절대

1.나이 많은 상태로 대학 입학

2.나이 많은 상태로 취업

이런것들 되게 무서운 상황이라고 생각하는데 전혀 인생에 아무 지장이 없는게 현실임.

오히려 ‘남들’이라는 허상에 사로잡혀 급하게 남들 따라 맞추다가 인생 골로가는 경우가 더 많음.침대에 누워있어도 좋으니까 ‘생각’을 ‘스스로’ 해봐 제발.스스로 진지하게 생각해서 움직이는 사람중에 크건작건 성공 안한사람 못봄.

요새 사람들은 스스로 생각한다고 하지만 스스로 남들에게 어떻게 보일지를 생각하는거에 가까움

[익인1]

나도 97년생 28살 취준생인데... 내년이면 29살...... 곧 서른인데 아직 백수라서 너무 스트레스 받고 살기 싫고 뒤늦게 어디라도 들어가면 이 나이먹고 뭐했냐 소리 들을까봐 무서운데 ㅠㅠ 좀 위안 얻고 가....

[익인2]

나 28에 첫취업했어 면접 가면 나이 얘기 나오긴 했는데 걍 그 질문에 잘 대답할 수 있도록 준비하면 된당ㅋㅋ 별로 무서워하지 않아도 됨 잠깐이야~

[익인3]

2는 남자많은쪽 지원하는사람한텐 치명적임...ㅋㅋㅋ 20후반줄부터 임신리스크때메 안뽑으려는곳 은근많음 진짜 나도 너무슬픈데 현실이더라....
신입이 임신한거숨기고 들어와서 육휴쓰고 돈받아먹고 복직하자마자 퇴사하는 뭐같은 경우 겪은 회사가 특히그럼... 소수때메 다수가 피해받는거지 어흐흑어흐흐흐흑

[익인6]

22 그런 사람이 있어서 여성들 취업이 힘들어지는 듯 ㅜ

[익인3]

내말이... 진짜 나쁜사람이야!!!
저사람 하나때메 피해보는사람 넘많음ㅠㅠ

[익인4]

근데 저게 뭔가 문제가 된다고 한들 뭐 어떡해? 그냥 해야지.. 취업 안 할 거도 아니고 도피한다고 되는 거도 아니잖ㄴ아

[익인5]

맞아 스스로 생각할 줄을 몰라 사람들이
책을 안 읽어서 이렇개 된 것도 있다고 봄 계속해서 사유하고 스스로 답을 찾아내야 하는데 그냥 휩쓸려다지는 경우가 대다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