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이 1년 살다 가는거라 짐이 많거든 나보고 짐 많다고 하소연한적도 있어서 내가 선물 사주면 더 짐 될거 같아서 망설여지는데 선물 대신 비싼 곳에서 밥 사주는거 너무 성의 없어보일까?ㅜㅜ
짐 안되는 선물로 악세사리도 생각해봤는데 얘가 악세서리를 잘 안해서... 짐 덜 되는 선물 있을까 아님 선물 대신에 해줄 수 있는게 뭐가 있을까? 아님 밥 사주고 편지까지 전해줘도 괜찮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