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7시 출근인데
출근하려면 새벽 3시 30분에 일어나서 씻고 준비하고
집에서 4시 55분에 나가서 도보로 20~25분 걸어서 버정으로 가야해
광역버스 1시간 10분 타고 가면 직장에 도착해
퇴근는 1시 50분~2시 20분 사이인데
집 까지 가는 버스가 2시 40분 버스라서
버스타고 내리고 집 도착하면 4시 40분이야
퇴근 후 잠깐 데이트 또는 쉬는날 데이트를 해야하는데
퇴근 후에는 너무 피곤해서 할 마음+체력도 없고
쉬는날도 하루 쉬는날 또는 2~3일 몰아서 쉴 수 가 있는데
하루 쉬는날은 그동안 몇 일 일했던 에너지 보충하려고 집에서 쉬고 싶은 마음이 커서..
대분분 이틀 쉬는날 마지막 날 또는 삼일 쉬는날 3일째 날
이렇게 보고 있는데
연애하는둥이들아 너희들도 피곤한데 다 이겨내고 데이트 하는거야?
아니면 내가 너무 체력거지라서 이러는걸까 ㅠㅠ
요즘 너무 힘들어서 스트레스를 받아서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