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태인이가 요즘 안 좋아서 시즌 초반 태인이가 좋았을 때 사용했던 미트를 다시 사용하기 시작했다. 좋았던 느낌을 다시 가져가려고 그랬는데 결과적으로 잘 된 것 같다”고 씩 웃었다.
2. 실제로 파이팅 외치기 전에 주장이 한 말 : 오늘 태인이도 나오고 하니까 타자들이 잘 쳐서 연패끊고 연승하자
3. 맘 고생했을 태인이 맘 알아주고 위로와 축하를 함께 해주는 우리 외인투수들
정보1) 원태인은 데뷔때부터 선발에 정착해 로테를 거의 거른적이 없어서 사람들이 베테랑으로 생각하지만 아직 00년생이다
정보2) 원태인은 득점지원을 못 받기로 유명한데, 본인이 잘했던 시즌보다 조금 부진한 이번 시즌에 득점지원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