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자식한테 상처 못줘서 안달난 사람들 마냥
얘기하는거 너무 신기함
진짜 남한테도 안 할 말을 자식한텐 밥 먹듯이 하는데
그거 갖고 한번 뭐라하면 말버릇이 왜 그모양이냐고
나만 예민하고 이상한 사람 만들고
진짜 대화가 안 통하는 인간들인 것 같음
부모를 통해 포기를 배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