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이라서 더 그런 것도 있지만
학교를 다녀도 재미가 없고
예전에는 게임에 미쳐살았는데
이제는 게임도 재미없고
내 인생 목표를 연애와 결혼으로 잡고 살고있었는데
좋아서 잘 사귀다가 늘 상대가 점점 식어가는게 보이고
나도 그런 모습을 보면서 어떻게 해야 관계를 발전시킬까
생각하다보니 이 관계가 부담스럽고
그렇게 나도 조금 식고 상대도 식어서
늘 한달정도만 사귀고 내가 차여서 금방 헤어지게 돼..
며칠 전에도 그렇게 헤어졌고...
이게 늘 반복 되니까 너무 힘들고
이제는 연애를 하면 늘 내가 차이고 상처 받으니
연애를 하는게 맞을지 잘 모르겠어
이제는 연애가 없어지니까 목표도 없어서
뭘 해야할지도 모르겠어
삶이 재미도 없고 목적도 없고
또 내가 집에만 있고 친구도 없어서 만날 사람이 없어..
어떻게 하면 좋을까...
처음으로 글 써보는데 읽어 줘서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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