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면 반가워해 줄 것 같지?"
.. 비꼬는 말투로 말한거임..
이 말 듣고 갑자기 눈물 나와서 울었는데 왜 우냐고 그러네.. 왤케 싸패같지..
참고로 사실상 이혼가정이야. 엄마아빠 사이 안 좋고, 엄마가 아빠때문에 고생한건 알지만..
왜 나를 아빠한테 사랑받지 못한 자식으로 만드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