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반응 이해가는게 그선수가 조금이라도 잘했으면

이런말 안나왔을걸

작년에도 중요할때 삽질만 하고 순위싸움 다 끝난 후반에야 반짝하고

작년은 퐈 첫해라 그렇다치자

올해초까지도 성적 안좋아서 2군 다녀오며 욕 많이 먹었잖어..

퐈 4년인데 사실상 2년은 그냥 날린거나 다름없고

내년 스캠도 불투명하고 앞으로 포수생활도 사실상 모르는거임 무릎부상은

말이 7개월이지 내년 개막 초반까지는 힘들수도

퐈 4년중에 반을 드르렁했는데..

누군 부상당하고 싶었냐 해버리면 할말은 없지만..

전 동료고 제일 공 많이 받은거 그래 이전팀이면 그럴수도 있지 생각하려 해보다가도 하 꼭 이렇게 대패하고 포수없어서 이정훈까지 나온경기에.. 이래야할까 생각드는것도 사실임 ㅠ

유강남 홈프페 유니폼 박을정도로 좋아하는데 참 마음이 복잡하다 하다못해 어제 경기라도 좋은 내용이었으면…

[갈맥1]

아 호영이가 썼으면 나도 이해했다고요~ ㅋㅋㅋㅋ 팀에 도움되고 포지션 메꿔주니까

[글쓴갈맥]

맞아.. 솔직히 포수 이닝 그렇게 많이 뛰었는데 80억에 사온 우리도 참 할말없긴한데
하다못해 올해 부상 당하기전까지만이라도 잘했으면 말도 안나왔을것 같음..

[갈맥2]

오버페이 했고 오버페이 할 수 밖에 없도록 포수를 몇년간 퐈 트레이드 등 삽질한 그 단장이 원망스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