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엔 대화 하다가 모르는 단어나 내용이 나오면 뒤에서 찾아보거나 직접 물어보는 등 알려고 노력했는 거 같은데,
요즘엔 그냥 내가 모르는 단어를 써? 모르는 내용을 말해? 감히 어디서? 네가 문제야. 왜 모르는 걸 얘기해? 아, 그래 너 잘났다. 네가 아무리 말해봤자 내가 정답임. ㅇㅇ. 이 순서로 가는 게 이해가 안 가.
저렇게 살면 결국 주변에 자기 같은 사람들만 남을텐데.
자기가 몰랐다는 걸 인정하면 죽나? 오히려 더 배워갈 수 있는 기회 아닌가?
알아서 도태되겠다는 것에 감사해야 하는 건지, 저런 사람들을 계속해서 피하기만 해도 되는건지 모르겠어
ㄹㅇ 사회생활 스트레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