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 이숭용 감독은 21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4 KBO리그 키움전에 앞서 “오늘 서프라이즈가 있다”며 “엘리아스가 불펜으로 대기한다. 2이닝, 길게는 3이닝 정도 던질 예정이다. 오늘 등판한다고 하면, 다음 선발은 4일 쉬고 나간다”고 말했다.
이어 “원래 화요일(23일) 선발로 낼 생각이었다. 어제 경기가 취소된 후 투수파트, 트레이닝 파트와 논의했다. 선수 본인에게 세 번 물어봤는데, 세 번 다 대기하겠다고 했다. 너무 크게 뒤지거나, 너무 크게 이기는 상황이면 등판이 어렵다”고 설명했다.
용투가 아파서 공백기간이 있었으니까 본인은 나오겠다고 하겠지 근데 엊그제도 9회에 선발 로테 돌던 선수 등판시키고, 오늘은 어제 투구까지 했던 선발을 구원등판시키겠다고? 혼자 코시하냐
정상 로테 돌면 되는데 굳이 선발을 이렇게 쓰는 이유가 뭐냐고
몸 푼 선수는 등판 안 시키고, 급하게 몸 푼 불펜 올리는거 하루이틀도 아니라는거 계속 말 나오는데 ㅋㅋㅋ
엊그제도 9회 6점차에 오원석(선발), 조병현(필승조), 문승원(마무리)가 불펜에서 몸 푸는게 맞냐고 상무에서 제대한 선수 올러서 어떤지 봐도 되는데
이러니까 불펜 과부화가 걸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