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무서울게 없어짐
사소한거 너무 심각하게 고민하지 말고
흘러가는대로 사는 중
엄마랑 대화하면 너무 화나고 답답해서
미칠 것 같았는데
정말 죽으면 다 끝난다고 생각하니까 화도 안나 이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