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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새벽에 일나가고 힘든데

계속 주에 1번씩 부탁함 아니면 주에 2번 꼬박꼬박 두시간씩

엄마안되면 나한테 꼭 애 봐달래



 
   
익인1
한번 해주니까 계속 그러는거
2개월 전
글쓴이
웡래 이런건가???
2개월 전
익인2
음 주에 네시간정도면 부탁할수있다고 생각하는데 싫으면 말해봐
2개월 전
글쓴이
볼일보라고 하루정도는 봐줬었는데 우리가 직접가야되고....
2개월 전
익인3
매주 그러면 좀 부담스럽긴 하겠네
2개월 전
글쓴이
엄마는 굳이 버스타고 가서 봐주고 ㅋㅋㅋㅋㅋㅋ웃김
2개월 전
익인3
언니가 혼자 봐서 힘들면 자기가 봐야지 본인이 보기 싫어서 엄마 시키는 거네 딱 잘라서 한소리 해
2개월 전
익인4
맡길때 돈줘?
2개월 전
글쓴이
ㄴㄴ줘도 돈 엄마가 절대안받을걸
2개월 전
익인4
헐 어머니가 착하셔? 아니면 오빠네가 빠듯하게 사나 난 혈육들이 터무니없는 부탁할때 싫고 엄빠가 사례 안받으려할때도 싫던디ㅜ
2개월 전
글쓴이
빠듯한건잘모르겠어 신축아파트들어가서 돈잘쓰고살아 ㅎㅎㅎㅎ엄마는 말라가는데 일일이 퇴근하고 또애봐주러가야함ㅋㅋㅋㅋㅋㅋ엄마??오늘쉬어?응?쉬어?낼쉬어???애기좀봐줘 이럼ㅋ
2개월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2개월 전
글쓴이
삭제한 댓글에게
오늘 몇시에 끝나? 엄마 퇴근하셨어? 퇴근하셨으면 전화좀 바꿔봐 이럼 ㅋㅋㅋㅋㅋ나라면 절대 이렇겐못부탁할텐데

2개월 전
익인5
아 우리 오빠도 오늘 애 봐달라고 엄마 불렀는데 적당히했으면 좋겠어 엄마 고생하는건 생각 못하나 우리집에서 차로 한시간 넘게 가야되는데 일주일에 한번씩은 꼭 부르는듯
2개월 전
글쓴이
우리는 차로 15분?20분은 걸림 근데 버스로 ㅋㅋㅋㅋㅋㅋㅋㅋ걸어서 40분
2개월 전
익인5
우리 엄마는 가는데 시간 꽤 걸리니까 한번 애 봐주러 가면 아예 자고 다음날까지 애 봐주다 와 진짜 이게 뭐하는건지 모르겠음
2개월 전
글쓴이
근데 진짜 웃기지않음? 만약 바꿔서 생각해서 울엄빠가 나 어릴때 할머니 할아버지한테 맡긴다??? 상상이 안됌
2개월 전
익인5
내말이 자기들 애는 자기들이 키워야지 너무 당당하게 부모님한테 도와달라는게 너무 황당함 본인들 능력으로만 키우기 힘들거 같으면 낳질 말던가 좀 미뤘다 나중에 낳던가....
2개월 전
익인6
키즈카페 갈 나이 안 돼???? 그렇게 고정적이면 베이비시터를 구해보거나 해야지... 철이 덜 드심
2개월 전
글쓴이
야 언니 힘들다고 니가 좀 와서 도와. 하루종일 그럼 애를 언니가 보냐? 이랬음 출산 초반에는 ㅋㅋㅋㅋㅋ
2개월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2개월 전
글쓴이
언니가 그래서 개쪽팔려해 ㅋㅋㅋㅋㅋㅋㅋ오빠를
2개월 전
익인6
쓰니한테??? 자기 애 그럼 자기가 봐야지 왜 자기 동생한테 보라고 그래??? 내가 쥐어박고 싶어
2개월 전
익인7
지들 집안 일은 알아서 해결해야지 벌써부터 손벌리면 어캄
2개월 전
글쓴이
아빠가 그래서 죤ㄴ 싫어해 아빠 여자는 애다키웠으니까 니들이알아서 키우라고
2개월 전
익인26
아빠 여자는 무슨 말이야?
2개월 전
글쓴이
아빠여자=엄마
2개월 전
익인26
로맨틱하시네...♥︎ 꼭 아빠한테 다 말씀드리고 버르장머리 고쳐주자
2개월 전
글쓴이
26에게
아빠가 제일 극혐하는거 = 엄마 힘든거 엄마 스트레스받는거 엄마 참는거 ㅋㅋㅋㅋㅋ

2개월 전
익인26
글쓴이에게
이런 상남자한테서 어떻게 그런 가...

2개월 전
익인26
26에게
가 왜 안써지지??

2개월 전
글쓴이
26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안써지지만 읽혔음ㅋㅋㅋㅋ

2개월 전
익인9
집 비워야 되는 일인거면 봐주고 그런거 아니면 알아서 하라고 해
2개월 전
글쓴이
거의 집 비우긴 해 뭐 동사무소가거나 어디 일 보러
2개월 전
익인10
장모한테 부탁하라구해…
2개월 전
글쓴이
근데 또 내가거절하면 엄마가하고 엄마가안되면 장모님한테 될테니까 그게싫어서 걍 내가 버스타고 감 ㅜ
2개월 전
익인11
본인들이 책임지지 못할거면 왜 낳았대 도와주는거야 마음에 우러나서 해줄 수 있다지만 부탁을 하는 입장에서 말도 곱지않고 왜 쓰니네 집만 그렇게 동동거리면서 도와줘야 함 그리고 부탁을 할거면 라이드라도 해주던가 집으로 데려와야지 이기적이다 요즘 날도 엄청 더운데 어쩔 수 없는거면 부탁하면서 수고비라도 줘야한다고 봄 남한테 맡기면 곱절은 더 낼텐데 어머님 일도 하시는데 당연한 듯 맡기는거 너무함
2개월 전
익인12
그거 해주니까 계속 해달라하는거임
그냥 안된다고 거절해 딱잘라서

2개월 전
익인12
근데 맞벌이라 어쩔 수 없는 상황이면 좀 도와주고ㅠ
2개월 전
글쓴이
맞벌이?? 였지만 애낳고는 휴직이긴해 ㅎㅎ
근데 맞벌이면 과연 언제까지 봐줘야할까?? 계속해서 애 봐줄사람은 필요할텐데

2개월 전
익인12
보통 어린이집/유치원 보내고 하원~부부중 한명 퇴근전까지 두세시간정도 집에서 케어해주는 경우가 많아
근데 휴직중인데 봐달라는건 왜그런거야? 그냥 힘들어서 그럼?
친정엄마도 와서 돌봐줌?

2개월 전
글쓴이
엉 언니혼자 보니까 힘든건너무 인정
근데 오빠도 이제휴직 끝나서 그런것같음 언니걱정되니까
언니 걱정돼서 또 안가지도못해

2개월 전
익인13
미쳤나.. 진짜 쓰니 댓글부터해서 개빡치네 자기 자식 자기가 알아서 키우든가 해야지 왜 어머니 고생시키는거임
2개월 전
익인14
집까지 찾아가서 봐주면 애 부모는 뭐하고있는거? 오빠가 애를 일찍 낳아서 빠듯해서 그런건가 싶었는데 돈도 있으면서 부려먹는건 이해 안가긴한다 자식맞나 ㅋㅋ
2개월 전
익인15
베이비시터를 구하던가 해야지 엄마가 애 보는 사람도 아니고
2개월 전
익인16
복장 터진다 진짜...... 알아서 하라해
2개월 전
익인17
우리집은 평일 내내 3시간 봐주고 주말에는 종일 봐줌......ㅎ 오빠 개~ 싫어 진짜
2개월 전
글쓴이
우리는 주말보다 평일에! 언니 혼자보니까 힘들다고 나 부름
2개월 전
익인18
뭔지 앎..그거 거절하면 결국 엄마가 고생하고 봐주니까 걍 내가 하게됨 ㅠ
2개월 전
익인19
아버지가 한소리해야될거같은데
2개월 전
익인20
2222222 그리고 어머니도 단호해지셔야함
2개월 전
글쓴이
맞아 아빠 벼르고있어 ㅋㅋㅋㅋㅋㅋㅋㅋ열불나있어 요새도
이따 오빠오면 뭐라할듯

2개월 전
익인21
본인 애를 그럼 본인이 키우지 누가 키움? 하루종일 언니가 키우는게 맘에 걸리면 본인이 봐주던가 나중에 쓰니가 애 낳고 봐달라 그러면 네애 네가 키워야지 왜 우리한테 부탁하냐고 뭐라 할 것 같음
2개월 전
익인22
아니 부탁을 해도 말본새가 왜저래? 진짜 들어주려다가도 기분나빠서 해주기 싫을듯
2개월 전
익인23
지들이 좋아서 애낳아놓고 왜 봐달라고 난리야 시터를 쓰던가 해야지
2개월 전
익인24
넌 가만히 있구 걔가 엄마랑 너한테 당연하게 요구하는 뻔뻔한 말이랑 행동 족족 아빠한테 전해드려
2개월 전
익인24
너가 말하는 건 씨알도 안 먹힐테니까 괜히 중간에서 부추겼다고 욕이나 먹겠지 아빠한테 말할 때도 엄마가 요즘 너무 힘들어 보인다 점점 말라가신다 등등 다 얘기하거
2개월 전
익인25
오빠 교육 시급
2개월 전
익인26
응 오빠가 봐 하고 엄마 전화 바꿔주지말고 엄마 폰에서 차단시켜
2개월 전
익인26
오빠 새언니 다 차단해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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