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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학년 끊긴 거 다 모아봤는데, 유독 티나는 한 학년

이때 엄마가 촌지 요구하는거 안 줬다던데 투명함ㅋㅋㅋ

그나마 초딩 때라 생기부 안 중요해서 다행이지



 
   
익인1
초딩때 요구를 해…???
2개월 전
익인3
몇년생이야?
2개월 전
글쓴이
01..ㅎ 서울인데도 우리학교 촌지 심했나봐 엄마 말론
2개월 전
익인4
본문이랑 상관없는데
혹시 저런건 어디서 볼수있어?

2개월 전
글쓴이
그 정부24에서 출력할 수 있어!
2개월 전
익인6
정부24 가면 초중고 다 볼 수 있음!
2개월 전
익인5
2학년? 근데 그거랑 상관없이 그냥 솔직하게 적으신것 같음
2개월 전
익인10
22
2개월 전
익인11
33 뒷말은 결국 좋은말이라서,,
2개월 전
익인13
44
2개월 전
글쓴이
저때 같은반 친구들 지금도 친한 친구들인데, 걔네도 같은 식이더라고.. 저거 심지어 나중에 엄마랑 같은 일 당한 학부모들이 항의? 해서 뒤에 덧붙여주신거래
2개월 전
익인5
친한 친구들이니까 당연히 비슷하게 적히지 않았을까? 어울리는 무리 같으면 비슷한 성향처럼 보이긴 해
2개월 전
익인7
헐?나랑 동갑인데 그런게 있었다니
2개월 전
익인8
엥 나 96인데 라떼도 촌지가 없었는데 01년생이 촌지....????오반데
2개월 전
익인9
나 96인데 엄청 심했어... 본문은 양호함
2개월 전
익인27
나도 96인데 우린 없었음..
2개월 전
익인14
99인데 있었어 저학년때
2개월 전
익인61
2222 있었다........ 나 담임한테 갈굼 심하게 당했었는데 촌지 안 줘서였던듯..
2개월 전
익인25
객관적으로 그시기는 촌지 심할때 맞아 본인이 그런 경험 없다고 해도ㅇㅇ
경기도 사는 97인데 정말 심했음

2개월 전
익인8
헐 나는 인천인데 그런적 1도 없어서 몰랐네
2개월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2개월 전
익인8
와 진짜 개오바다....그때까지도 받는 교사가 있었구나...........난 그런건 90년대 초반생들한테나 해당되는 얘긴 줄 알았는데 0n년생들에게도 해당되는 얘기였다니ㅠㅠ
2개월 전
익인54
나 96인데 엄청 심했어....
2개월 전
익인59
말씀 안해주신 걸 수도... 나 인천 토박이고 99년생인데 2학년 때 애들이랑 같이 놀았는데 대표로 자로 머리 맞고 손바닥 맞고 종아리 맞고 다녔거든 그래서 내가 미움 샀구나 이러고 학창시절 보냈었거든 근데 엄마랑 술 마시다가 2학년 때 매 맞고 이러지 않았냐 하면서 이야기 나왔는데 엄마가 그때 선생님이 촌지 요구했는데 엄마가 거절해서 그런 것 같다고 그래서 울면서 학교에서 집 올 때마다 나한테 너무 미안했다고 그랬음..
2개월 전
익인8
나는 인천 좀...못사는 동네 살아서 그런가...그런게 없었네ㅠㅠ....다들 진짜 먹고 살기 바빳던 동네였어서..........
2개월 전
익인59
나 연수구 사는 것도 아니고 공립이었는데도 그랬어ㅋㅋㅋ큐ㅠ 나도 최근에 알았는데 김영란법 생기기 전까지 그 뒤로 꼬박꼬박 촌지하셨더라... 점심시간에 학년 교무실에 뭐 배달 시켜주고, 공개수업하면 선물로 홍삼 사다드리고 돈 좀 들었대...
2개월 전
 
익인12
01이...? 그냥 솔직하게 써주신 거 같은데
2개월 전
익인15
98인데 촌지 없었는데
2개월 전
익인21
22 나도 98
2개월 전
익인16
00인데 있었음
2개월 전
익인16
심지어 서울 유명한 학교였어
2개월 전
익인17
00인데 나도 있었음
2개월 전
익인18
97 촌지같은거 없었는뎅
2개월 전
익인19
99년생인데 초딩때 촌지..? 그럴 구조가 있나
2개월 전
익인20
01 서울에서 초등학교 다녔는데… 크고 나서 엄마가 말해줬는데 담임이 촌지 요구 은근슬쩍 엄청했다더라ㅋㅋㅋㅋ
2개월 전
익인20
초2 담임이 부모님이 촌지 안 준 애들한테는 진짜 못되게 굴었던 거 기억남… 온갖 트집 다 잡고 수업 시간에 창피 주고…
2개월 전
익인22
98인데 인천은 있었음
2개월 전
익인23
2학년? 딱히 모르겠음
2개월 전
익인24
나도ㅋㅋ 99인데 전부 좋은말좋은말인데 3-4학년에 촌지 대놓고 차별하는 쌤 있었는데 거기만 한문장정도 이상함
그런쌤들도 다 나쁜말만 쓰지는 않아 한두문장 끼워넣음 ㅋㅋ

2개월 전
익인26
신기하다 01인데도 촌지를 줬구낭
2개월 전
익인28
02인데 초등학교 1학년때 담임이 그랬어 엄마들마다 전화해서 뭐 사와라 뭐 사와라 사와야 상장 하나 주고
2개월 전
익인29
저건 그냥 저 선생님 성향일 듯… 저렇게 써주는 분 많고 초등 행발은 의미도 없어서
2개월 전
익인30
김영란법 생기기 전까진 촌지문화 있었음. 학교랑 담임따라 케바케겠지. 참고로 교사임 ㅇㅇ
2개월 전
익인31
95도 있었음 ㅋㅋㅋ 그걸 당연시했고 ㅋㅋㅋㅋ 선생들 에휴 ㅋ
2개월 전
익인33
나 지방 시내쪽 살다가 3년전에 잠깐 시골동네살았었눈데 초등학교앞에 촌지안받는다고 플랜카드 걸어놨드라 아직 있긴한듯
2개월 전
익인34
96인데 촌지가 먼지도모름
2개월 전
익인36
99 촌지 있었음
대놓고는 아니었는데 은근히 있었음
나는 저학년이라 어려서 몰랐는데 엄마가 공개수업? 그거때문에 학교 방문했을때 차별받았다고 그러더라

2개월 전
익인37
앞 내용이 부정적이면 부정적인 느낌 확 줌... 뒤에 뭘 붙여놔도 글 다 읽고 나면 그래서 욕심이 많구나 쌤이 이걸 적을 정도면 욕심 얼마나 많았던 거지? 이런 생각이 들게 되는데 저 어린 애를 두고 진짜 선생 같지도 않다ㅋㅋㅋㅋㅋㅋㅋㅋ
2개월 전
익인39
99 있었음
2개월 전
익인40
나 97이고 언니 94인데 촌지 뭔지도 모르고 큼 그리고 내향적인 편인데도 쌤들 되게 잘 써주셨던데,,,내 세대때도 촌지있었다는게 신기하다
+ 우리 부모님도 모르심..당연함 6년 내내 학교 한번도 온적없음...

2개월 전
익인41
글쓴이 어머니가 직접 촌지 요구받았었다고 하는데 아닐거라고 하는 사람들은 대체 뭐냐...ㅋㅋㅋㅋ 저게 솔직하게 적은걸로 보이냐
설령 솔직하게 적었다 하더라도, 뇌물에 따라 솔직함이 좌지우지 되는게 말이 된다고 생각하는거냐들ㅋㅋ에휴

2개월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2개월 전
익인53
2..본인들이 몰랐던거임
촌지문화 만연했음

2개월 전
익인61
333 맞음 본인들이 모르는거겠지 ㅋㅋㅋㅋ
2개월 전
익인43
오빠가 97인데 있었다구 하더라 엄마가 처음에 촌지 안주니깐 대놓고 뭐라하고 혼내서 엄마가 백화점 화장품 세트랑 돈봉투 드리니깐 챙겨줬대ㅋㅋㅋㅋㅋ
2개월 전
익인44
97 몰랐는데 있었대
공부잘하는애들 잘사는집애들한테만 요구했다고들음

2개월 전
익인45
나 촌지 있었는데 초등학교 3학년때
부반장이 촌지 냈고 우리엄마는 안냈는데 하루는 부반장이랑 장난치다가 부반장 울렸음. 그것도 부반장이 잘못한게 큰데
놀이에 규칙 안지켜서 내가 왜 안지키냐고 한게 끝임
나는 애들 다 보는앞에서 쳐맞고 부반장한테 사과까지함

2개월 전
익인46
촌지도 지역마다 다른가보네 나 없었어서
2개월 전
익인49
98 있었음 돈봉투로 대놓고 하는거 아니고 학습할때 필요한데 ㅇㅇ어머님이 신경써주시면~ 이런식으로 힌트 주고 ㅋㅋㅋㅋ 여건 되는 엄마들이 사비로 선물하고...울 엄마 학부모회였는데 걍 6년 내내 있었다했어
2개월 전
익인50
98 서울에서 학교 다 나왔는데 엄마가 초등학교때 촌지 있었댔음
2개월 전
익인51
생기부 쓰는입장에서 다른 학년에도 진취적이다 의욕이 강하다 관심과 초점이 분명하다 이런 말 있는 거 보면 걍 다른 학년에서 좋은 말만 써준거지 딱히 2학년쌤이 안좋게 써준 건 아닌것같은데,,,
2개월 전
익인52
촌지있었는지 부모님한테 물어봐야함 나도 없는 줄 알았는데 알고보니까 부모님이 줬었대 98임
2개월 전
익인55
98 촌지 안받는다는 가정통신문 기억남.. 그땐 촌지가 뭔지도 몰랐지
2개월 전
익인56
90후반 00초반까진 촌지 있을때 맞아 난 없었는데 이런말 하는건 걍 본인이 좋은 선생 만난거고...
2개월 전
익인56
그리고 본인만 모르고 부모님은 줬을수도 있음..ㅋ 그걸 동네방네 떠들고 받으면서 다니진 않으니까 나도 성인되고 초딩때 쌤한테 줬단거 알게 됐음
2개월 전
익인54
마저 좋은 선생님 만난거야ㅠ 난 진짜 초 1~3 때 선생님 다신 만나고 싶지 않음... 그 이후부턴 조은 쌤들만 만났어 ㅎㅎ
2개월 전
익인57
00인데 돈봉투는 모르겠고 초1때 엄마가 담임한테 가죽장갑?.. 암튼 뭐 선물줬던 거 기억남
2개월 전
익인58
있었다는데 위에 애들은 왜케 부정을 함? 우물 안 개구리들인가; 좋은 쌤들도 많았지만 촌지 받는 쌤도 당연히 있었음… 돈 못받으면 선물이라도 원했어ㅜ
2개월 전
익인58
나랑 같은 반에 어떤 애가 촌지 줄 형편이 못 되어서 못 줬던 것 같거든? 그래서 담임이 엄청 괴롭혔었음. 제일 충격적이었던 건, 반마다 급식차가 있었는데 딴 애들이 급식 남길 때는 아무 말도 안하다가. 걔가 조금 남기면서 국통에 버리니까 역정내면서 왜 남기냐고 국자주면서 니가 버린 거 국이랑 퍼먹으라고 하더라(국통에 딴 애들 음쓰도 가득했음) 걔가 못하겠다고 울면서 그 쌤한테 비는 것까지 기억남… 그리고 나 01이고 서울 살았었음ㅋㅋㅜ
2개월 전
익인60
그냥 솔직하게 적은거 아닌가
난 애들 생기부 솔직하게 적는데 촌지 안줘서 저렇게 적었다고 오해받을려나

2개월 전
글쓴이
저때 음.. 내가 전학 온 상태에서 아마 왕따.. 당했던 거 같은데 그때 주도한 애들네 부모님들이 촌지 줬던 부모들이라 나중에 엄마가 항의하고 싸웠다고.. 음 근데 내가 상처 받을까봐 나한텐 안 알려줬던 거고 오늘 미안하다고 하면서 알게 된건데 내가 당한 입장에서 저렇게 적힌거면 촌지 안준 거 관련이 있지 않을까..?
2개월 전
익인60
그럴수도 나도 초1때 담임 저꼬라지였는데 촌지안줘서 그런가 싶다
이 인간은 ㄹㅇ노답이었는데

2개월 전
익인20
지금이랑 저때랑 분위기 자체가 다르지
너가 일하는 이 시기는 촌지 받으면 큰일나는 세상인디요

2개월 전
익인53
96인데 아직 기억하는게
초딩 스승의날 출석부를때
1번 김ㅇㅇ BYC메리야스 세트
2번 박ㅇㅇ 백화점상품권
3번 ....~
이렇게 각 학생 부모한테 받은선물목록
읊는선생이있었음 너무충격이라 기억함ㅋㅋ

중고딩때는 망나니짓 하고다니는
일진이있었는데 쌤들이 그 애만
눈에띄게 눈감아주길래
애들사이에 쟤 부모가 쌤들한테
촌지 찔러준다 이런소문퍼졌었고..ㅋㅋ

2개월 전
익인63
엥 03인데 초등학교 6년 동안 선생님들 촌지나 선물 안 받으려고 도망다니심... 우리 지역만 이랬나??
2개월 전
익인64
나 02인데 01년생이 촌지문화 겪은 거면 생각보다 먼 과거가 아니었네..? 머나먼 얘긴줄..
나는 다행히 안 겪었어 선생님도 다 좋으신 분만 만났고

2개월 전
익인65
99인데 우리 3학년때부터 아예 없어졌다는데 1,2학년때는 문제다 말만 있고 아직 있는 분위기였다그러고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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