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다시안될거아는데
겹지인있어서 소식은 듣게되니까
혼자서 희망고문 쩌는거같애...
헤어지고 새애인 생긴줄 알고 너무 힘들었는데
애인없다는거 들으니까 또 안심되고
우연이라도 마주치고 싶어서
걔가 사는동네 근처로 일부러 약속잡고 그러네..
아 너무 보고싶다
새사람 어떻게 만나? 전사람이 안잊혀지는데
마음이 너무 복잡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