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 개장 첫해인 2016년 개막을 코앞에 두고 1대1 트레이드를 통해 삼성을 떠나게 된 그는 “아직 궁금하다. 누가 나를 트레이드 시킨 건지 알고 싶다. 죽기 전까지 알아낼 거다. 여기서 은퇴했었다면 좋았을 텐데”라고 서운한 마음을 숨기지 않았다.— 삼성라이온즈 뉴스 (@SSLIONSGOV9) July 21, 2024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 개장 첫해인 2016년 개막을 코앞에 두고 1대1 트레이드를 통해 삼성을 떠나게 된 그는 “아직 궁금하다. 누가 나를 트레이드 시킨 건지 알고 싶다. 죽기 전까지 알아낼 거다. 여기서 은퇴했었다면 좋았을 텐데”라고 서운한 마음을 숨기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