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집 알바하는데 사장님한테 일하는중에 전화받았는데 돈 들고 갑자기 주변에 있는 빨래방으로 오라는거야 그래서 돈 들고 빨래방 갔는데 사장님은 안 계시고 아주머니만 계셔서 물어봤더니 일회용섬유유연제 캡슐? 그 기계가 돈만 먹고 캡슐이 안 나와서 자기가 사장님한테 전화를했대 그래서 그 사장이 직원을 보내준다고 했다는거임 알고보니까 그 직원이 나얔ㅋㅋㅋㅋ.... 이게 말이됨..?난 그냥 사장님이 돈 좀 갖다 달라해서 온건데.... 개빡쳐 이거때문에 빵집에서 빨래방까지 왔다갔다 뛰어댕기고 앞뒤상황설명없이 이런식으로 잡일까지 시키는게 너무 어이없음
빵집 직원으로 계약한거지 이런 뒤치닥거리하라고 계약한게 아닌데.... 원래 알바하면 이런일 흔한건가 ㅋㅋ 하...